대학교수, 대한민국 명의 출신 의료진
제목 | [기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회장, "외솔 조부님 한글사랑 목소리 의학 연구로 잇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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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10-12 [08:55] count : 2274 |
“외솔 조부님 한글 사랑 ‘목소리 의학’ 연구로 잇고 있죠”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근처에 자리한 제일이비인후과 최홍식(67) 원장은 ‘한국 후두음성언어의학의 선구자’로 불린다. 후두나 성대 등 발성 기관의 문제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정상적인 목소리를 돌려주는 게 그의 일이다. 조용필과 윤형주 등 유명 가수들이 정기적으로 그를 찾아 성대 상태와 발성을 점검하고 있단다. 그는 김대중과 박근혜 두 대통령의 이비인후과 자문의를 지냈고 <교육방송> ‘명의’로도 두 차례나 뽑혔다. 지난해 연세대 의대에서 퇴임하고 지금은 대학 제자들과 함께 연 병원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중략) 출처 : 한겨레 ▼ 기사 자세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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