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이비인후과의 차별화된 귀질환 치료 시스템
원인진단, 치료 모두 중요합니다.
귀ㆍ코ㆍ목은 제일이비인후과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인공중이는 중고도의 감음신경성 난청뿐 아니라
전음성 난청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인공 중이는 귀의 중이 내에 이소골이라는 뼈에 진동체를
연결하여 달팽이관으로 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장치입니다.
인공중이 이식장치는 수술을 통하여 귀속에 심는 내부장치와
피부 바깥쪽에 부착하는 외부장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장치에서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음향신호를 받아들이고
신호를 분석하여 전기신호로 변환하며,
내부장치에서는 외부장치로부터 전기적신호를 받아들여
진동체가 진동하며 연결된 이소골을 통하여
소리를 증폭시켜 달팽이관에 신호를 전달합니다.
인공중이이식은 입원하여 전신마취 하에 시행되며
수술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은 측두골에 중이이식기의 내부장치를 잘 위치시키고
귀 뒤쪽 유양돌기를 열어 이소골에 내부장치의 진동체를
연결하고 절개부를 봉합하는 과정입니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소독을 받으며 상처 관리를 하게 되며,
수술 후 다음날 퇴원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4주가 지나면 인공와우와 마찬가지로
전문 청각사에 의한 조율(매핑)이 시작되며
이를 통해 환자가 외부 소리를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